[일요서울 | 의정부 강동기 기자]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지난 3월 20일 YMCA 창립 5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 감사패를 수상하고 창립 50주년을 축하했다.
  안 시장은 “의정부YMCA는 선교운동과 지역공동체 운동이라는 큰 가치와 열정으로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묵묵히 걸어왔으며 지난 반세기 동안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희망도시 의정부시 발전을 이끌어왔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해주시기를 바라며 다양한 시민사회 운동과 사업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그 역할을 다해 주실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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