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용 의정부시장, 밤낮없이 땀 흘리는 상공인들과 근로자에게 감사의 뜻 전해

[일요서울 | 의정부 강동기 기자] 제45회 상공의 날 기념식이 3월 21일 경기북부상공회의소에서 경기북부지역 기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기념식은 안병용 의정부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경기북부 지역 기업인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범상공인 표창, 근로자 자녀 장학금 수여와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현 상황이 어렵더라도 항상 공부하면서 미래를 준비하는 상공인이 되자”며 상공인들을 격려하고 경기북부상공회의소 제16대 회장으로 취임한 최상곤 회장을 축하했다. 

이날 기업인들은 경기북부지역의 발전을 위한 의견교환과 함께, 대한민국 경제발전 중심축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며 “좀 더 투자를 늘리고 고용을 확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자본도 없고 자원도 부족하던 우리나라가 한강의 기적을 일구어 낸 것은 생산현장과 수출일선에서 밤낮없이 땀 흘리던 상공인들의 노고가 크다”며 상공인들과 근로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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