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산수유꽃과 지리산에 내린 하얀 눈이 대비되어 진풍경을 연출하였다. 많은 관광객들이 산동면 산수유마을인 상위마을을 방문하여 봄과 겨울 풍경을 동시에 즐기고 있다.
한편, 제19회 구례산수유꽃축제가 지난 17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산수유마을을 비롯한 지리산온천관광지와 산수유사랑공원 일원에서 ‘영원한 사랑을 찾아서’란 주제로 열린다.
전남 김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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