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달 세외수입 체납자 7886명(12,127건, 총 189억8900만 원)에게 체납 안내문을 일제 발송해 납부를 독려해 603명에게 2억7400만 원을 징수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지방 재정의 건전성을 위해서도 세외수입 체납액이 최소화돼야 한다”며 “고질 체납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징수활동을 통해 성실 납세의식이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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