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파주 강동기 기자] 사단법인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지회 파주시지부(지부장 이순식)는 지난 19일 강화군 삼산면에서 제53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파주시는 파주시지부 대의원 등 110여명과 함께 ‘음식점 위생등급제’ 및 ‘주방문화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 참석한 대의원 음식점 대표자는 “위생등급제로 믿고 찾는 음식점 만들기에 적극 앞장서고 청결한 냉장고 정리와 주방가림막 제거하는 사업에 동참해 스스로 위생 상태를 개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 관계자는 “파주시지부의 제53회 정기총회 개최를 축하하고 음식문화개선 협조에 감사드린다”며 “2018년 음식문화개선 과제로 ‘주방문화개선’, ‘음식점 위생등급제’ 등 올해에도 음식점 영업에 이익이 되는 위생정책을 실시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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