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강습 및 수상안전 교실 등 운영, 학생.시민 대상 국민의 건전한 생활스포츠 공간 조성
또한, 아라뱃길 인천터미널(인천시 서구 정서진1로 소재)도 4월말부터 해양수산부 후원으로 카약 및 수상안전교실을 학생, 시민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할 예정이다.
아라뱃길은 2012년 개장 이후 뛰어난 접근성과 최고의 수상레저시설인 아라마리나를 기반으로 수도권 수상레저의 메카로 발전하였으며, 올해도 약 7만명 이상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하였다.
장재옥 K-water 인천김포권지사장은 `아라뱃길이 수도권 수상레저의 중심으로 정착하여 국민들이 건전한 생활스포츠로서의 수상레저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인천 조동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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