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용인 강의석 기자] 용인시는 지방세 담당 공무원의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청렴하고 투명한 세정 운영을 위해 마북동 롯데연수원에서 22~23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청과 구청, 읍‧면에서 지방세 업무를 담당하는 120여명을 대상으로 2018년 지방세 관계법 주요 개정사항 적용 요령, 최신 유권해석‧판례 연찬, 지방세 관련 감사사례 공유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번엔 특히 경기도 감사담당관실과 행정안전부 지방세정책과의 전문가들이 나와 심도 있는 교육을 했다.

용인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방세 담당 공무원의 업무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직무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시민들의 신뢰를 얻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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