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역량 결집해 방폐물 기술개발, 에너지전환 주도 다짐

[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22일 경주 충효동 본사에서 창립 9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22일 경주 본사에서 창립 9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공단에 따르면 이날 기념식은 본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조촐하게 치러졌으며, 이사장 인사, 노조위원장 축사, 기념케이크 절단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차성수 이사장은 “고준위방폐물 기술 개발, 해체 폐기물 처리 등 에너지 전환을 공단이 주도할 수 있도록 조직 역량을 결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다음달 7일 보문단지 일원에서 열리는 제27회 경주벚꽃마라톤 대회에 경영진과 직원들이 선수와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공단과 경주관광을 홍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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