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강휘호 기자] 서울상공회의소는 1일 서울경제위원회 제5대 위원장으로 최재영 거봉아이앤씨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최재영 서울경제위원장 임기는 2년이다.

서울경제위원회는 서울지역 25개 구상공회 회장들로 구성되며, 서울소재 중소상공인의 경영애로 해소와 정책건의 등의 경영활동을 지원한다.

최재영 위원장은 2013년부터 강남구상공회 회장으로 서울경제위원회에 참여해온 바 있다.

한편 부위원장으로는 김근재 관악구상공회 회장(화성동물약품 대표), 김완진 동대문구상공회 회장(반야종합건설 대표), 김창희 중랑구상공회 회장(코디아산업 대표), 박재환 도봉구상공회 회장(한양자동차정비 대표), 이완희 마포구상공회 회장(미래산업 대표) 등 5명이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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