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권녕찬 기자] 강원랜드 채용비리 관련 수사단(단장 양부남 광주지검장)은 오는 6일 자유한국당 염동열 의원을 피고발인 신분으로 소환 조사할 계획이다.
 
3일 검찰에 따르면 강원랜드 채용비리 수사단은 6일 오전 9시30분 강원랜드 채용 부정청탁 의혹을 받고 있는 염 의원을 직권남용 혐의로 조사할 예정이다.
 
염 의원은 2013년 지역구 사무실 보좌관 박모(46)씨를 시켜 강원랜드 2차 교육생 채용을 청탁하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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