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양준욱 서울특별시의회장실>
[일요서울 | 강민정 기자] 3일 서울특별시의회 양준욱 의장이 서울시 강동구에 위치한 ‘청년가죽창작마을’ 개소식에 참석하여 청년들을 독려했다.
 
이번 문을 여는 청년가죽창작마을은 ‘암사도전숙’과 ‘강동드론마을’에 이어 강동구에 세 번째로 조성되는 청년창업주택이다.
 
현재 강동구에는 서울 가죽산업의 30% 이상이 밀집돼있어 청년가죽창작마을을 짓기에 적합한 지역이다. 이를 토대로 강동구는 가죽패션분야에 재능을 가진 젊은 인력 지속 육성, 청년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양 의장은 “강동구에서 여러분의 꿈이 마음것 펼쳐질 수 있도록 최선을 돕겠다”면서 “강동구에서 나온 가죽제품이 우리나를 넘어 세계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도록 가죽특성화거리 조성 등 다양한 지원방법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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