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용 블랙박스 전문 기업 주식회사 ​재원씨앤씨가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일본 ‘IAAE2018(International Auto Aftermarket Expo)’에 참가했다.
 
'IAAE2018'은 올해 16회를 맞이하는 일본 대표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로 자동차 부품, 용품, 기술 등 총 7개 분야의 일본 및 아시아 업체 약 230여 개가 참여했다.
 
지난해 일본 시장에 진출한 재원씨앤씨는 지금까지 현지 B2B 시장을 주력으로 했으나, 이번 'IAAE2018' 전시회를 통해 2018년도에는 온 오프라인 채널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재원씨앤씨 관계자는 '올해 처음으로 IAAE2018 전시회에 참가했으며, 자사 브랜드인 IROAD가 전시회 기간 중 많은 호평을 받은 만큼 일본 진출 전망도 밝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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