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건설이 건설한 ‘사이판 월드 리조트’는 2003년 6월 (구)다이아몬드 호텔을 인수해 100%한국자본으로 지은 특급리조트이다. 어느 객실에서나 에메랄드빛 바다를 볼 수 있는 이곳은 사이판 국제공항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인접한 수수페 시빅 센터 비치에 위치해 있다. 특히 오션 프런트 딜럭스룸은 이국의 정취가 느껴지는 룸 내부, 일출과 석양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테라스로 유명하다. 또한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또한 이곳의 자랑거리. 더 뷔페월드와 선셋가든, 한식당 명가와 퓨전 레스토랑 타포차우는 늘 많은 관광객으로 북적인다. 이외에도 각종 세미나와 파티, 피로연 등을 위한 연회장과 다양한 마사지를 즐길 수 있는 라 메르 마사지숍, 토르 네일 아트숍 등도 심신의 휴식을 도와준다. 또 얼마 전 오픈한 남태평양 최대 규모의 워터 파크인 웨이브 정글은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갖추고 있어 다이내믹한 즐거움을 가져다준다. 더 큰 삶의 휴식처를 모토로 하는 사이판 월드 리조트와 워터 파크 웨이브 정글. 이곳이야말로 ‘더 큰 삶의 휴식처’를 넘어 ‘가장 다이내믹한 휴식처’라는 말이 어울리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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