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I서울보증(사장 김상택) 임직원들이 베트남 타이응우옌 코이키 마을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선물했다.

SGI서울보증 임직원 41명은 4월 2일부터 6일까지 타이응우옌성 코이키 마을을 방문, 빈곤계층 어린이를 위해 4채의 주택과 초등학교의 위생시설 신축 작업을 진행했다.

해외 현지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은 SGI서울보증의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베트남에서는 지난해 7채의 주택을 신축한 푸토성 지역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다.

김상택 SGI서울보증 사장은 “베트남이 빠르게 발전 중이지만, 아직도 많은 지역에서는 제대로 된 화장실조차 갖추지 못한 주택이 많다”며 “앞으로 SGI는 베트남의 미래세대를 위해 주거환경 개선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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