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강휘호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올해 상반기 중 신입직원 250명을 채용하기로 결정했다.

이달 중순 모집공고가 나올 예정으로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필기, 면접전형으로 진행된다. 필기전형은 내달 19일이고, 면접전형은 6월 중에 실시할 예정이다. 

박상우 LH 사장은 “지난해 공공부문 최대 규모의 투자를 집행해 민간 일자리 창출에도 많은 성과가 있었다”며 “올해도 새롭게 개편한 일자리 종합계획을 면밀히 수행해 국민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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