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고은별 기자] 대림씨엔에스는 최대주주인 대림산업과 220억 원 규모의 평택호 횡단도로 건설공사(2공구) 강교 제작 및 설치 공사(ILM)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2209억 원) 대비 9.9%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지난 5일부터 2019년 12월 31일까지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