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원씨앤씨는 싱가포르 'IT Show 2018'에 대규모 단독 부스를 열고 아이로드 블랙박스 신제품을 전시했다. 싱가포르 Suntec City에서 열린 'IT SHOW 2018'은 32개국, 490여개 업체가 참여한 싱가포르 최대 IT 전시회이다.
 
재원씨앤씨는 2018년 글로벌 신제품인 '아이로드 X9'을 이번 전시회에 최초로 공개했으며, 국내에서 처음 선보인 3K QHD 해상도를 가진 '아이로드 TX9'등 아이로드 글로벌 제품 위주로 전시회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공개된 '아이로드 X9'은 전방 소니 STARVIS 이미지센서와 후방 소니 Exmor 이미지센서를 탑재한 프리미엄급 제품으로 싱가포르 현지에서 좋은 반응으로 눈길을 끌었다.
 
재원씨앤씨 한창엽 대표는 “2018년 올해가 싱가포르 현지 법인 및 서비스센터를 오픈한 지 5년이 됐으며, 현지에서 차별화된 고객서비스와 마케팅으로 현지 IROAD 브랜드를 강화하고 세계적인 브랜드로 도약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