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대한의사협회 국민건강수호 비상대책위원회와 16개 시도의사회장단이 지난 8일 회의를 열고 오는 27일 집단휴진을 결정했다.

의협 비대위에 따르면 그동안 문케어 반대를 위해 추진됐던 집단휴진일이 27일로 최종 확정됐다. 또한 이날 전국 시군구의사회 및 특별분회(대학병원 등) 주최로 비상총회를 열고 후속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아울러 비대위는 29일 전국의사총궐기대회와 전국의사 대표자 대토론회를열고 문케어 저지 투쟁 계획안 확정키로 했다. 

이밖에 비대위는 5월 13일 전국의사총궐기대회를 열고 문재인 케어 저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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