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의 여행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 '달라서 간다!'가 새로운 여행자들과 함께 두 번째 여행지로 전북 전주를 택했다.
사진 = 달라서 간다! 방송캡처(MBC에브리원 제공)
 변호사, 배구선수에 이어 3회에서는 개성 넘치는 새로운 직업군의 여행자들이 등장했다. 여행자 중에는 안소희를 닮은 출연자가 있어 궁금증을 유발하는 한편 여행자들의 비주얼과 화려한 옷차림으로 여행 내내 걸그룹이 아니냐는 오해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전주에서는 꼭 '비빔밥'을 먹어야 한다는 일념에서 이번 3회에 출연 그녀들은 제대로 된 먹방 여행을 보여준다는 전언이다. 여기에 모든 음식을 타파하는 여행을 펼치기로 하는 등, 색다른 비빔 음식의 대거 등장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더할 전망이라고.

MBC에브리원 '달라서 간다!'는 김대희, 유민상, 솔비, 유승우 4명의 연예인 출연자와 함께 각계각층 다양한 개성을 가진 두 직업군의 여행자들이 각양각색 코스로 여행을 떠나는 비교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남다른 전주 여행기가 담긴 세번째 여행기는 오는 4월 12일(목)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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