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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권가림 기자] 서울시의회 김영한 의원(바른미래당, 송파5)이 상생상회 개관을 앞두고 지자체와 민관 유관단체와의 공감대 형성을 도모하기 위해 열린 ‘상생상회 사업설명회’에 참석했다.
 
김영한 의원은 지난 10일 서울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서울시 상생상회 사업설명회에 참석했다.
 
상생상회는 지역과 서울 간 정보 공유, 협력을 위한 거점 공간으로 전국의 특산물, 먹거리, 관광, 축제, 일자리 정보가 모인다.
 
서울시는 이날 상생상회 운영계획을 발표하고 지역의 다양한 협력방안을 모색하고자 사업설명회를 개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 의원을 비롯해 농가대표, 김용복 서울시 기획조정실장, 서울 소비자단체 및 지역 유관단체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김 의원은 이날 축사에서 “서울시 상생상회는 지역홍보·특산물 판매 등 지역상생의 모든 것이 있는 복합공간으로써 지역과 시민이 참여하는 지역자원 홍보·상생 교류의 거점이 될 것”이라며 “서울시-지역 상생의 중추적 역할을 감당하게 될 상생상회에 관계자 및 시민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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