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배우 권민중이 17일 저녁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신 전래동화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오는 4월 26일 개봉을 앞둔 영화 '신(新)전래동화'는 우리나라 전래동화인 흥부와 놀부, 심청이, 콩쥐 팥쥐 등을 현대에 맞게 재구성한 퓨전 코미디로 강남 8학군 출신에 아쉬울 것 없던 부잣집 아들 '흥부(재희)'가 아버지의 죽음 때문에 꼬여가는 인생사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 '신(新)전래동화'에는 재희, 유다미, 윤기원, 안젤리나 다닐로바, 안지환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