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복초, 제일초, 한터초 참여

[일요서울|용인 강의석 기자] 용인시의회는 용인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 아카데미에 성복초, 제일초, 한터초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에는 성복초등학교 학생자치회가, 지난 16일에는 제일초등학교 6학년 2반 학생들이, 18일에는 한터초등학교 자치회 학생들이 용인시의회를 방문했다.

학생들은 청사를 견학하고 모의 의회를 통해 지방자치를 직접 체험했으며 강웅철, 박원동 의원은 학생들을 직접 맞아 이야기를 나누며 생생한 의정활동 경험을 공유했다.

용인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 아카데미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의회 활동에 대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대의제 민주주의 및 지방자치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용인시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수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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