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덕양구, 찾아가는 일자리 정보 제공 및 꽃박람회 홍보 실시

[일요서울 | 고양 강동기 기자] 고양시 덕양구는 지난 21일 ‘제3회 푸른고양 나눔장터’에서 일자리 정보와 고양국제꽃박람회 홍보부스를 함께 운영했다.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일자리 상담부스’는 연중 계획돼 있는 일자리 행사 및 따끈따끈한 구인업체의 구직 정보까지 다양한 정보로 사람들의 이목을 주목시켰다. 

특히 이날은 ‘프레디저’라는 일자리 관련 진단 프로그램을 이벤트로 진행하해 눈길을 끌었다. ‘프레디저’는 ‘Dale J Prediger’의 이론을 토대로 만들어진 진로진단 프로그램이다. 사물(things), 사람(people), 자료(data), 사고(idea) 4가지 영역으로 이뤄져 있으며 총 52개 카드 중 9개 카드를 골라 흥미와 적성 검사 및 부족한 영역에 대한 보충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오는 27일부터 개최되는 ‘2018고양국제꽃박람회’ 홍보부스를 운영해 성공적인 꽃박람회 개최를 응원했다. 꽃박람회 홍보를 위해 등장한 고양고양이 캐릭터 인형탈은 친숙한 이미지로 그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후문이다.

구 관계자는 “주민 편익을 위한 각종 행사 정보를 적시에 효과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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