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세법 개정에 따른 기업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매년 발행 배부

[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경산시는 23일 “2018 기업을 위한 지방세 안내”책자 1500부를 발간해 관내 기업체, 산업단지관리공단 등에 배부했다.
경산시는 “2018 기업을 위한 지방세 안내”책자 1500부를 발간해 관내 기업체, 산업단지관리공단 등에 배부했다.

 
시에 따르면 이 책자는 올해 바뀐 지방세법과 월별·세목별 납부 안내, 중과세와 비과세·감면 제도, 지방세 구제제도 등 기업이 알아두면 유익한 지방세 정보를 8장으로 나누어 알기 쉽게 기술했다.
 
경산시는 변경된 지방세법을 기업에 미리 알려 납세 편의를 제공하고자 ‘기업을 위한 지방세 안내’ 책자를 매년 발간해 관내 기업경영에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특히 납세자를 위한 다양한 납세편의 제도와 기업을 위한 투자정보로서 각종 산업단지 공단 정보를 수록했다.
 
남인호 세무과장은 “책자를 통해 기업들에게 세금 관련 정보를 제공해 기업하기 좋은, 신뢰받는 세정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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