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강민정 기자] 지난 13일 바른미래당 김동승 서울시의원이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밀려있는 현안 업무에 관한 서울시의 빠른 추진과 해결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경전철 면목선을 위험분담형과 손익공유형에 입각해 사업자를 선정한 뒤 조기착공에 임해야 하며,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시행하고 있는 중랑구의 행정타운 관련해 그 일대를 함께 포함해 도시개발 사업을 확대 및 시행해야 한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와 더불어 서울시에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의 조기착공과 신내3택지지구의 잔여 토지에 R&D연구시설 및 도시형 4차 사업 유치, 신내2택지지구 학교부지의 원만한 활용 등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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