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포천 강동기 기자] 포천시(시장 김종천)는 24일 2018 한국의 사회공헌 대상을 수상(기업지원 부문) 했다. 사회공헌 대상은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고용노동부가 후원했다. 
   포천시는 ‘기업이 잘돼야 시의 미래가 열린다’는 목표 아래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조성해 지역경제를 살리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시는 기업밀집지역 기반시설을 개선해 물류수송을 원활하게 하는 등 기업은 기업경영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해주는 소규모기업지원사업과 기업불편 해소사업의 완벽한 추진에 힘써 왔다. 

이밖에도 기업의 안정적인 경영을 위한 중소기업 융자지원, 특례보증 확대 시행, 기업의 해외수출 시장개척 지원, 기업의 성장단계별 특성 지원 및 제품 디자인개발 지원, 가구공동전시판매장 및 물류센터 건립, 가구디자인 창작스튜디오 운영, 경기가구인증센터운영, 기업의 기술적 문제해결 및 지식재산권 보호와 지원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사회공헌대상은 진정성을 기반으로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수행하며 기업의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기업의 가치를 사회와 공유하는 선도적이고 모범이 되는 기관을 선정 표창해 대한민국의 지속적인 미래 성장에 기여하기 위해 제정 시행하고 있으며 5인의 전문가가 1차와 2차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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