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닝 콘텐츠 홍보 및 모니터링, 개선의견 제안 등 담당

[일요서울|수원 강의석 기자] 경기도와 시·군 공무원, 공공기관 임직원으로 구성된 ‘2018년 경기도 이러닝 서포터즈’가 24일 오전 2시 발대식 및 홍보 특강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이러닝 서포터즈'는 인재개발원이 운영하는 사이버교육과 모바일교육을 학습하여 널리 전파하고, 이러닝 홍보 및 콘텐츠 품질관리 역할을 하는 학습자 대표단이다.

2014년 제1기를 시작으로 제5기를 맞는 이번 이러닝 서포터즈는 총 59명으로, 지난해 30명에 이어 올해는 인원을 2배 늘려 선발했다.

서포터즈는 소속기관 이러닝 홍보와 홈페이지 및 콘텐츠 모니터링, 교육 운영상 문제점과 개선사항 제안, 콘텐츠 개선의견 제시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김익호 경기도 인재개발원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이러닝 서포터즈가 적극적으로 이러닝을 홍보하고 개선 의견을 제시하여 이러닝 발전에 도움을 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