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국궁협회의 지도로 이뤄지며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활쏘기, ▲제기차기, ▲팽이 돌리기, ▲고리던지기, ▲투호놀이 등 다양한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행주산성 관계자는 “행주산성을 비롯한 주변의 아름다운 경치와 함께하는 국궁·민속놀이 체험은 야외에서 진행되는 관계로 폭염 및 장마가 지속되는 7월~8월과 우천 등 기상악화 시에는 운영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행주산성관리사업소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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