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숭실대학교는 NHN엔터테인먼트와 클라우드 분야의 연구 개발 및 핵심 인력 양성을 위한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 산학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숭실대는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국내 대학 중 처음으로 클라우드 기반의 스마트 캠퍼스를 선도적으로 구축해 클라우드 전문 인력을 양성하게 된다.

두 기관은 클라우드 전문 연구센터 설립, 통합 클라우드 솔루션 'TOAST' 공급을 통한 스마트 캠퍼스 구축, 클라우드 전문가 양성을 위한 인턴십 지원 및 교과 자문 등의 협력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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