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주거환경개선에 힘써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시 하대동 자전거동호회(회장 김성미)에서 지난 26일 제57회 경남도민 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하대동 환경정화활동에 나섰다.
  이 날 행사에서 회원들은 주택가, 공한지, 주요 도로변의 무단 배출된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했고, 올바른 재활용 분리수거 요령을 홍보해 도민체전을 개최하는 진주의 쾌적한 도시이미지 제고에 힘을 쏟았다.

행사에 참여한 김성미 회장은 “우리 지역을 푸르게 가꾸기 위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동참이 필요하다. 나 스스로부터 환경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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