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아이가 편안함이 있는 행복한 오산을 만들겠다”

[일요서울|오산 강의석 기자] 문영근 더불어민주당 오산시장 예비후보는 활력 도시 오산을 위해 하이 파이브 오산 네 번째 정책은 ‘(靑)젊은 오산’의 공약을 발표했다.

‘(靑)젊은 오산’은 자녀와 엄마가 원하는 교육특화 도시, 장애인 전용복지관 추진, 공공형 산후조리원 신설 및 산후조리비 지원, 어르신 행복건강센터 구축, 소아건강 지킴이 서비스, 초경바우처 실시 등이다.

문영근 오산시장 예비후보는 “‘자녀와 엄마가 원하는 교육특화 도시’ 정책에는 공공어린이집 확대와 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강화, 방과 후 아이돌봄 확대지원, 현재 추진중인 중·고 신입생 교복비 지원 등. 워킹맘이 안심하고 보낼 수 있는 시설 마련과 가계 부담을 덜어주는 지원을 펼치겠다”는 공약을 했다.

장애인 가족 트라우마 센터 및 하우스 케어 서비스로 장애인 가족 심리치료까지 전담하는  장애인 전용복지관 건립.

젊은 도시 오산에 공공형 산후조리원 신설 및 산후조리비 지원과 보건소 이동이 어려운 노인들에게 접근성이 편리한 각 동 주민센터 내에 시스템이 구축된 어르신 행복 건강센터를 만들겠다고 문 예비후보는 비전을 제시했다.

또 소아건강 지킴이로 선택접종 의료서비스 지원과 초경 바우처를 실시해 초경 아동에 대한 산부인과 전문 상담을 받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문영근 오산시장 예비후보는 “엄마와 아이가 편안함이 있는 행복한 오산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장애인 전용복지관은 장애인의 복지와 장애인을 둔 가족이 공감대를 형성하고 자존감을 회복하며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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