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은 27일 6·13 지방선거 대구시장·경북지사 후보에 김형기 새로운 대구를 열자는 사람들 상임대표와 권오을 전 의원을 확정했다.

신용현 수석대변인은 이날 현안 브리핑에서 "대구시장 선거 공천 대상자에 김형기 새대열 상임대표를, 경상북도지사 선거 공천 대상자에 권오을 15대 국회의원을 추천하기로 의결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편, 바른미래당은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의 개혁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TF를 설치하고 오세정 전 국민정책연구원장을 위원장으로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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