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강휘호 기자] LG하우시스가 27일 공시를 통해 “1분기 매출액 7785억원, 영업이익 14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4.1%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56.4% 감소한 수치다.
 
매출 증가에 대해 LG하우시스는 1분기 실적과 관련해 고단열 창호∙유리, 고성능 단열재 등 프리미엄 건축자재의 판매 확대에 힘입었다고 설명했다.

영업이익 하락은 메틸메타크릴레이트(MMA) 등 원재료 가격 상승 및 원·달러 환율 하락 등의 영향으로 감소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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