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의 푸드트럭이 5월 5일(토)과 6일(일) '2018 파주출판도시 어린이 책잔치'에 참가한다.
 
소비자들이 모이는 곳으로 찾아가 제품 체험과 시식의 기회를 제공하는 ‘하림 푸드트럭 캠페인 시즌 2’가 ‘2018 파주출판도시 어린이 책잔치’를 두 번째 장소로 선정한 것.
 
하림 푸드트럭은 가정의 달을 맞아 매년 가족 단위 방문객이 몰려드는 ‘어린이 책잔치’에서 푸드트럭을 운영해 소비자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물할 계획이다.
 
하림은 5일과 6일, 하루 두 차례 선착순 200명에게 하림의 올해 첫 번째 신제품인 '매실숙성 토종닭 순살 찜닭'을 푸드트럭에서 직접 조리해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현장의 재미를 위해 룰렛 이벤트를 진행해 하림 선물세트와 하림몰 쿠폰 등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성근 하림 마케팅 담당자는 “푸드트럭에서 처음 선보이는 매실숙성 토종닭 순살 찜닭과 행운의 룰렛 이벤트가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 유쾌한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파주출판도시 어린이 책잔치’는 오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놀이놀이 책놀이'란 주제로 파주 출판단지 일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출판사와 책 관련 단체 등 200여 곳이 참여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파주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어린이 지식축제다.
 
행사 기간에는 파주 출판단지 곳곳에서 어린이 책과 관련된 전시·공연·체험행사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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