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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큐브엔터테인먼트가 5년 만인 6월 6일 패밀리 콘서트 '2018 유나이티드 큐브 -원-'을 연다. 장소는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1전시관 제1홀이다. 

콘서트에는 회사 간판인 '포미닛' 출신 가수 현아(26)를 비롯해 '2AM' 조권(29), 그룹 '비투비'·'씨엘씨'·'펜타곤', 가수 유선호(16), 막내 그룹 '(여자)아이들' 등이 총 출동한다. 

2011년 첫 패밀리 콘서트 이후 세 번째로 열리는 큐브 레이블 공연이다. 큐브는 "유나이티드 큐브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풍성하고 알찬 무대와 특별한 퍼포먼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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