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예리-아이린이 12일 저녁 서울 마포구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8 드림콘서트' 포토월 행사에 참석,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2018 드림콘서트 포토월 행사에 참석한 레드벨벳 조이-예리-아이린
2018 드림콘서트 포토월 행사에 참석한 레드벨벳 조이-예리-아이린
 이날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진행된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8 드림콘서트'에는 태민, 레드벨벳, 다이아, 세븐틴, NCT, 러블리즈, 여자친구, 마마무, 아스트로, 유앤비(UNB), 유니티(UNI.T), MXM, 더보이즈, TRCNG, 골든차일드, 윤하, 투포케이(24k), 프로미스나인(fromis_9), 립버블, 샤샤, 아이즈 등, 한류 열풍을 선도하고 있는 K-POP 스타들이 무대를 화려하게 수놓았다.

올해로 24회 째를 맞이한 '사랑한다 대한민국 드림콘서트'는 한국연예제작자협회가 지난 1995년부터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자는 취지로 마련한 K-POP 공연으로 국내에서는 가장 큰 규모의 공연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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