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7시 거제 청소년수련관서

[일요서울 | 박아름 기자] 경남 출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5인으로 구성된 일명 ‘독수리 5형제’가 정책 토크 콘서트를 연다.
 
16일 오후 7시 거제 청소년수련관 공연장에서 마련되는 이번 ‘친구따라 경남 간다’ 정책 토크 콘서트는 지난 9일 진주에서 열린데 이어 두 번째다.
 
이는는 경남 출신이거나 경남에 연고를 둔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이 고향을 찾아 국민과 직접 소통하는 행사다. 5명의 국회의원은 안민석·김두관·김병욱·박주민·신동근 의원이다.
 
이날 토크콘서트에서는 조선업 불황으로 장기침체에 빠진 거제의 민심을 살피고, 지방분권과 지방의 교육·일자리 등을 중심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의견이 오갈 예정이다.
 
관심있는 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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