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사랑의 밥차' 무료급식 봉사활동 성황리에 진행

[일요서울|인천 조동옥 기자]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가 지난 12일 답동소공원 광장에서 지역 어르신 200여명을 대상으로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무료급식'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참! 좋은 사랑의 밥차전문봉사단”, “인하대병원 외래간호팀”, “선진교통 미추홀회” 등에서 총 59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하여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

 또한 중구자원봉사센터 소속 단체인 “에버색소폰”에서 어르신들이 더 즐거운 마음으로 식사하실 수 있도록 재능공연(노래, 색소폰 연주 등)을 진행하여 더욱 풍성한 나눔 행사가 되었다.

이주영 소장은 “오는 5월 16일 11시 30분부터 영종복합청사 게이트볼장에서 진행될 『참! 사랑의 밥차』 행사에도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하여 따뜻한 정과 사랑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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