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어머니 자긍심 제고 및 교통안전활동 활성화에 기여
현재 경기북부 녹색어머니는 총245개 초등학교에서 12만2088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등·하굣길 교통안전지도 및 캠페인 등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김기출 경기북부청장은 올해 새로 선출된 경기북부 녹색어머니연합회 주은영 회장 등 임원진 8명에 대한 위촉장 및 권오순 전임회장 등 6명에 대한 감사장을 수여하며, “매일 학교 앞 등·하굣길을 지켜주는 녹색어머니 회원 여러분들의 정성과 사랑이 모여 학교 앞 교통사고도 줄고 소중한 아이들의 생명도 지킬 수 있었다.”며, “묵묵히 고생하시는 녹색어머니들의 봉사활동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
이에 주은영 녹색어머니 연합회장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경찰과 함께 학교 앞 어린이 교통안전활동에 더욱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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