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인천 조동옥 기자] 인천 남구가 2018년도 하반기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사업 참여자 60여명을 모집한다.

공공근로사업은 26명(청년층 10명 포함)을, 지역공동체사업은 34명을 각각 모집한다.

공공근로사업은 행정정보화, 환경정화사업 등에 참여하게 되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도심속 텃밭 가꾸기 등 생산적인 일자리 발굴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자격은 65세 미만의 저소득계층 남구 거주민으로, 신청은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받는다.

신청자는 6월중 재산, 소득 등 자격심사를 거쳐 선발할 예정이며 사업은 7월부터 10월까지 시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남구 일자리정책과 공공일자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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