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소통하는 글쓰기 전략’ 특강과 토론을 통해 취재 역량을 강화하고, 간담회를 통해 하반기 주요 아이템과 활성화 방안 등에 의견을 나눴다.
특강을 진행한 숭례문학당 이진희 강사는 시민과 소통하는 글쓰기 전략으로, ‘평소 세대별․직업별․관심사별 소재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 개인적인 판단과 의견을 사실과 구분하며 간결하고 정확한 문장을 쓸 것’을 강조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시민기자 이민건 씨는 “포천의 자랑거리가 많은데, 어떻게 알려야 할지 고민이었다. 다양한 글쓰기 팁을 알게 됐으니 이번 한탄강 하늘다리 개통 취재부터 꼭 활용해야겠다”며 향후 활동에 열의를 보였다.
김남현 홍보감사담당관은 “포천시 홍보를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시민기자와 SNS 서포터즈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활동에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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