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먹거리 프로젝트 완성을 위해 다양한 의견 수렴
김민철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을지역위원장은“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인 평화통일특별도 설치를 위해서는 경기북도가 만들어져야 하고 그 소재지는 의정부에 두어야 하는데 그 때를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승욱 교수는“의정부 주 도심의 공동화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시재생사업이 추진되어야 한다는 내용의 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으며 그 내용을 참고자료로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조윤희 교수는“청년일자리를 총괄하는 콘트롤타워로 청년일자리창업지원센터를 설립했으면 좋겠다”고 제안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학교폭력과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문제해결에 도움을 주는 학교사회복지사 배치와 경원선 복원을 위한 노력,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창조형 사업 추진, 복합터미널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 장애아동을 위한 대책 마련, 생활체육종합체육관 건립, 관학 협력사업 추진, 미래형 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방안 모색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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