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일요서울 | 권가림 기자] 22일 오전 11시 9분께 경북 칠곡군 동명면의 한 자동차정비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은 1시간 50분여 만에 진화됐지만 공장 내외부를 태워 2960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이에 소방당국은 소방차 18대와 소방관 54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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