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소래역사 유치 및 남동공단에 4차산업 월드사이버보안센터 조성, 일자리 30만명 창출 공약
특히 윤 후보는 공약사항으로 “인천발 KTX 시대가 도래되면서 인천 송도에서 출발한 KTX가 안산을 거쳐서 경부고속철도로 연결된다“면서 ”KTX의 소래역사를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소래역사를 유치하면 광명역을 능가하는 교통중심지로 발전하게 된다“면서 ”소래역사를 유치하기 위한 250억원 예산은 국회의원이 의지만 가지면 충분히 유치할 수 있어 인천도시철도 2호선이 금정역에 서창2지구 연결되면 수도권 교통르네상스가 일어나 인천의 명물지로 남동구의 엄청난 발전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 “고 말했다
뒤이어 윤후보는 ”남동공단의 가동율이 65%에 불과해 낙후되어 있어 경공업이나 제조업 중심으로 나두면 영원히 남동공단은 발전할 수 없다“면서 ”일거에 해결 할 수 있는 토지용적률 800% 올릴 수 있도록 법을 개정하겠다“고 말했다
해결방법으로 ”국토개혁법에 중공업지역으로 지정하고, 중공업지역으로 지정되면 국토개혁법상 시행령을 조금만 고치면 중공업지역 토지용적률을 2배로 올려 끼여 놓으면 된다“면서 ”그리고 남동공단 토지용적률을 800%로 올리고 4차산업 중 가장 유망사업인 월드 사이버보안센터 만들어 일자리 30만개를 창출하겠다“며 공약했다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윤 후보는 1981년 사법시험(23회)에 합격해 서울고검 검사, 인천지검 부장검사 등을 지냈고 새누리당 인천시당 법률지원단장 등을 역임했다
인천 조동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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