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일요서울 | 권가림 기자] 동료 연예인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이서원이 검찰 조사를 받는다.
 
23일 서울 동부지검에 따르면 이서원은 오는 24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될 계획이다.
 
앞서 이 씨는 동료 연예인 A 씨를 성추행하고 흉기로 협박했다는 의혹을 받고 지난 2일 강제추행 및 특수협박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이에 따라 그는 출연 중이던 KBS 2TV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와 현장 방송 중인 tvN 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어바웃 타임’에서 방출됐다.
 
한편 이서원은 지난 2015년 JTBC 드라마 ‘송곳’으로 데뷔한 후 드라마 ‘병원선’, ‘막판 로맨스’ 등에서 연기력을 펼쳤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