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멤버 대성 <뉴시스>
[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군 복무 중인 그룹 '빅뱅' 멤버 대성(본명 강대성·29)이 후두염 증상으로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대성이 최근 후두염으로 국군병원에 이틀간 입원했다가 퇴원해서 자대에 복귀했다"고 23일 밝혔다. 

대성은 지난 3월13일 강원 화천 육군 27사단 이기자부대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자대 배치를 받고 현역으로 군 복무 중이다. 

빅뱅은 다섯 멤버 중 막내 승리(28)를 제외하고 나머지 네 멤버가 군 복무 중이다. 이날 오후 1시 20분께 '맨정신' 뮤직비디오가 1억 뷰를 돌파하는 등 여전히 인기를 누리고 있다.

빅뱅의 억대 뷰 뮤직비디오는 총 12편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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