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가 오는 6월 26일 컴백한다. <뉴시스>
[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상반기 '뿜뿜'으로 주목 받은 그룹 '모모랜드'가 6월 26일 컴백한다. 새로운 앨범 제작은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35·이호양)와 함께 했다.  

모모랜드와 신사동호랭이는 지난 1월 3일 발표한 미니앨범 3집 '그레이트(GREAT)!' 타이틀곡 '뿜뿜'으로 시너지 효과를 확인한 바 있다. 이번 신곡은 댄스음악이다. 

소속사 더블킥컴퍼니는 "모모랜드와 신사동호랭이가 '뿜뿜'으로 좋은 호흡을 보여줘 이번 협업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모모랜드는 컴백에 앞서 6월 13일 일본에서 정식으로 데뷔한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