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의 실패한 4년, 되풀이 할 수 없어”- 깨끗한 군정, 보여 줄 것”다짐

[일요서울ㅣ남해 이도균 기자] 장충남 더불어민주당 경남 남해군수 예비후보가 24일 오전 9시 남해군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집권여당의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남해군수 후보자로서 가장 먼저 등록을 마쳤다.
장 후보는 이에 앞서 “실패한 4년을 되풀이 할 수 없다”며, “깨끗한 군정, 살맛나는 남해가 무엇인지 보여 줄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다음주에 예정돼 있는 언론사 토론회, 김충효사회복지연구소 주최 토론회 등 공약 발표의 장을 통해, “군민들에게 차별화된 정책으로 남해의 미래를 약속한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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