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를 더욱 빛내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어울락 진주시평거종합사회복지관은 24일 한국토지주택공사 감사실로부터 오는 26일 열릴 '2018 가족 놀이행사 놀이속으로 풍덩'에 써달라며 400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8회를 맞이해 복지관 인근에 거주하는 아동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LH는 그동안 놀풍 행사뿐만 아니라 평거복지관 한가위행사, 벽화마을 만들기 사업 등 지역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후원금을 기탁해 왔으며, ‘국민주거안정을 통한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는 공사의 미션처럼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소외계층을 위한 많은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후원금 전달식에 참여한 LH 최용택 부장은 “지역주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에 후원금이 쓰인다고 하니 지원하는 입장에서도 정말 뿌듯하고, 앞으로도 LH와 평거복지관이 동반자로서 다양한 사업을 함께 만들어 나가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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