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경주 이성열 기자] 박병훈 경주시장 예비후보가 이 달 3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6.13 지방선거의13일간의 선거대장정 준비를 모두 끝마치고 25일 경주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경주시장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박병훈 경주시장 예비후보는 “선거기간 동안 투명하고 공명정대한 선거, 전문성 있는 정책과 실현가능한 공약으로 타 후보와 다른 경쟁력을 보여 드리겠다”는 포부와 함께 “군림하지 않고 시민들 의견을 경청하며 경주시민들과 손을 맞잡고 함께하는 경주시장! 안정적인 시정을 이끌면서도 경주의 내일에 대한 비전을 확실히 보여주는 경주시장! 지금껏 경주시민들께서 전혀 경험해보지 못한 완전히 새로운 경주시장이 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박 시장 예비후보는 또 선관위에서 후보 등록 후 곧바로 성동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시민들께 후보 등록 보고를 드리고 현장에서 포함mbc와 경주시장 후보로서의 각오를 다지는 내용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박병훈 경주시장 후보는 이 달 3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13일간의 선거대장정 준비를 모두 끝마치고 25일 오전, 경주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경주시장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그는 지난 23일 경주전역, 5개권역별 공약발표에서 예고했던 10개의 주요 분야별 공약 143개를 경주시청 브리핑룸에서 발표했다.

박 후보는 공약발표 후 곧바로 현장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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